지방의 침체된 산업을 발전시키고 관광을 진흥시키기 위해 지역별로 ‘지역발전거점지구’를 지정해 육성하도록 했으며 사람의 왕래와 물품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교통 및 물류망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본 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지역의 향토산업이나 대표 관광지들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자금 등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안 발의에는 김명연, 문정림, 이한성, 이명수, 김동완, 박대출, 윤상현, 정문헌, 성완종 의원 등이 공동발의자로 함께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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