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10월1일부터 12월6일까지 10주간 진행된 이 대회는 예탁자산 규모 등에 따라 유진 리그, 챔피언 1000리그, 챔피언 300 리그 3개로 나눠 시상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성건웅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은 "이번 투자대회는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과 보다 많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및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객들의 불편사항이나 제안 등을 적극 받아들여 챔피언HTS와 MTS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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