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매트, 월동난방비 20만원 각각 100세대의 저소득 계층에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이 저소득계층의 겨울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저소득층 동절기 보호 사업은 20만원 상당의 고장률이 적고 안정성이 보장되는 보온매트와 월동난방비 20만원을 각각 100세대에 지급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되었지만 가정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나 집안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평소 큰 복지혜택을 받지 못했던 어려운 가정에 지원 해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한편, 보온매트는 24일까지 모두 전달되었으며, 월동난방비는 오는 26일까지 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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