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로비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널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낮에는 카페처럼 커피를 마시며 모임을 갖는 장소로 활용되고, 밤이 되면 로비 중앙에 있는 벽난로와 카우치, 바에서 분위기 있는 음악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파티 장소로 바뀐다. 로비가 '잠시 머무는 공간'이 아닌 '사람이 모여 즐기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셈이다.
윈터 게더링 패키지는 뉴욕 스타일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로비라운지 파티 입장권과 최고급 식사, 객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라스테이의 레스토랑은 국내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인 서울신라호텔의 '파크뷰 스타일'로 구현돼 인기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 저녁 9시부터 로비라운지에서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뉴욕 스타일의 파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과 카나페도 맛볼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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