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김재원 의원을 간사로 정하고 위원으로 유기준·이철우·권성동·김회선·함진규·송영근 등 7명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특위 위원 구성 기준에 대해 "지난 국정원 개혁 특위에서 민주당 내 강경파 의원들이 주를 이어, 이번엔 전문성을 가진 다른 의원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위 가동 시점은 상임위 일정으로 9일 개최 여부가 유동적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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