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연구원은 "하림홀딩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4.5% 상회했다"며 "4분기 하림과 선진 등에서의 로열티가 50억원 규모로 유입될 것이고 사료부문도 양호할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하림홀딩스의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연말 예상 순현금은 500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5%를 상회해 배당매력이 있다"며 "현 주가는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PER가 6배로 성장이 가능한 소비재 기업 중 가장 낮아 과도한 저 밸류에이션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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