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기 회복세 제 궤도 올라"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독일 경기 선행지표인 기업환경지수가 작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민간경제연구소(IFO)는 11월 기업환경지수가 109.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초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07.7이었는데 이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지난 10월 기업환경지수는 107.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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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던 경기 회복세가 제 궤도를 찾았다는 신호로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뉴에지그룹 이코노미스트 안나리사 피아짜는 "IFO 지표는 독일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향후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IFO 기업환경지수는 제조업·건설업·유통업 등 약 7000개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경제 및 기업영업실태와 향후 6개월간의 경기전망을 측정하는 지표다. 신뢰도가 높고 시장 영향력이 커 통상 독일 경제의 선행지표로 사용된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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