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오후 2시5분부터 75분간 판매되는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청소 2014년형(19만9000원)'은 무선 스틱형 청소기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흡입력을 비롯해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 삼각형 모양의 '델타헤드'가 더욱 슬림해져 소파나 책상 밑을 청소하기가 용이해졌으며, 먼지를 끌어올려주는 브러시는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별도의 거치대나 받침대 없이 세워둘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로벤타는 1884년 설립된 130년 전통의 독일 생활가전 브랜드다. 1974년 진공청소기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서는 무선 청소기 부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7년 헤어드라이기, 제모기 등 퍼스널 케어 제품 위주로 소개됐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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