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이랜드가 인수한 '라리오'는 구두브랜드 수토 만텔라시(SUTOR MANTELLASSI)와 로렌조 반피(LORENZO BANFI)를 운영하고 있다.
로렌조 반피는 1970년 파라비아고에서 로렌조 반피에 의해 설립됐으며 이타리아 북부 시리미도에서 생산하고 있다. 전세계 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가격은 47만원~80만원 수준이다.
이랜드는 라리오 제품을 우선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랜드는 중국 상하이 강후이광창 백화점에 1호점을 열었다. 국내에서는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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