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세계 최대 자금중개회사인 ICAP가 리보 조작 혐의를 인정하고 8700만달러(약 936억 원) 규모의 벌금을 낸다.


25일(현지시간) ICAP은 리보 조작 혐의를 인정하고 영국 금융감독청에 1400만 파운드(약 240억 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6500만 달러(약 699억 원)를 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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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P 중개인 출신인 뉴질랜드 국적의 대럴 리드와 영국 국적인 대니얼 윌킨슨, 콜린 굿맨은 2006년 10월부터 2011년 1월까지 통신사기 공모와 두 건의 통신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마이클 스펜서 ICAP 최고경영자는 "리보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ICAP 직원 3명은 모두 회사를 떠났다"며 "이들의 행동은 ICAP의 입장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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