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맘모스제과 창업주인 이석현 사장의 둘째 아들이자 2대 오너인 이정우 셰프가 프로모션 기간 내내 호텔에 머물며 직접 빵을 굽는다.
권건욱 롯데호텔월드 식음팀 과장은 “지난 1월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대전 명물 ‘성심당’, 4월 군산 명물 ‘이성당’ 베이커리 초대전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느끼고 이번 행사 진행에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맘모스제과 섭외를 어렵게 성공시킨 만큼 앞으로도 전국의 유명 상품을 발굴해내는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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