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20일까지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41건으로 지난해 추석연휴 대비 30.5%가 줄었다.
지난해는 교통사고 59건에 사망 4명, 부상 108명이었다.
특히 이인선 인천찰청장은 연휴기간 직접 헬기를 타고 상공에서 교통상황을 점검했으며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한 뒤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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