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브랜드 스타즈 상은 필름, 미디어, 옥외, 라디오 등 14개 부문 본선 수상 후보 작품 중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으로 도미노피자는 '워터드롭' 광고를 선보여 식품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미디어 부문 동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국제광고제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제작된 워터드롭 광고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국제광고제에 이어 2013년 부산국제광고제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력을 발휘한 도미노피자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피자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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