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오는 25일까지 'G마켓이 간다 시즌3'을 통해 전라남도 특산물인 나주 배, 보성 전어, 담양 한우를 보다 싼 값에 판매하고 무료로 배송한다고 22일 밝혔다.
'G마켓이 간다'는 해당지역에서 인정받은 지역대표 특산물을 G마켓 식품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 작업까지 참여하고,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하는 산지직송 프로젝트다.
'보성 회천 전어(1㎏, 15-17미)'를 배송비 없이 7800원에 판매하며 '나주 완사천 햇배 (5㎏, 9-11과)'는 1만2900원, '담양 죽마고우 1등급 한우 등심(500g)'은 1만8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요리 전문잡지 '이밥차'(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와 연계해 각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전어회무침'과 '쇠고기볶음' 레시피도 선보이며, '당진 고대 아스파라거스 1㎏'(1만4900원)과 '무농약인증 무안 양파 5㎏'(6900원) 등 해당 요리에 필요한 재료도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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