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현주가 아역배우한테도 뒤지지 않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현주는 최근 종편채널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에서 조선 최고의 악녀 얌전 역을 맡아 '팜프파탈'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현주는 평소 촬영장 분위기를 책임지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아이스커피와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주변사람들을 알뜰하게 챙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현주 씨 저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꽃들의 전쟁' 시청률 상승 비결이 혹시 팀워크 인가요" "김현주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신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