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시도교육청 예비비 및 재난복구지원비 조기투입해 학교운영 정상화 조치
이에 교육부는 호우 피해 학교에 시·도교육청 예비비와 재난복구지원비를 조기 투입해 학교운영 정상화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는 피해학교의 조기복구를 위해 시도교육청 예비비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 재해복구비를 조속히 지원하도록 요청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교 내 축대, 옹벽, 경사지, 배수로 및 재난 위험시설에 대해 점검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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