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 음악으로 치유"..강원랜드 KL중독관리센터, 희망밴드 3기 모집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강원랜드 KL중독관리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장기출입고객을 대상으로 ‘희망밴드 3기’ 1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밴드는 장기출입고객들의 밴드동호회로 그들의 관심을 음악으로 유도해 도박 과몰입을 방지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KL중독관리센터가 운영하는 대안치유사업이다.
희망밴드3기는 1기 및 2기 멤버들도 신청가능하며 선정된 이들은 앞으로 사북 뿌리관에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SB밴드 강사진들의 지도로 주 2회, 6개월간 맹연습을 통해 관객 앞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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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뭉쳐진 이들은 연주연습 뿐 아니라 센터의 지속적인 심리치료와 함께, 한 달에 한번 홍대, 대학로 등을 찾아 전문밴드의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한편 희망밴드 1기는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 2기는 백두산 유현상씨가 일일멘토를 맡아 지역시장과 희망밴드콘서트 등 많은 무대에서 공연을 해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문의 033-590-6059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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