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KB국민카드와 첫 복합상품인 ‘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 증권포인트리카드’는 통신·쇼핑·레져·주유의 4대 생활업종에서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최대 10%(주유는 최대 100점)를 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증권 거래수수료의 최대 50%를 카드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명노욱 KB투자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KB국민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할인 및 무이자 할부혜택을 주는 혜담카드2 등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약 2000만명에 달하는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KB투자증권의 상품과 서비스를 추가 제공해 양사 고객들이 받는 혜택 또한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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