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가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같은 ECB 실무진의 경제전망치를 밝혔다.
그러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1.1%로 내다봤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대체로 균형적”이라며 물가 상승률이 올해 1.4%로, 3월 전망치였던 1.2~2.0%의 평균값인 1.6%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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