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13년 도서관, 문학관 문학작가 파견사업’ 작가파견 부문에서 지원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문학작가 프로그램 일정은 일반인은 운암도서관에서 이달부터 8월까지, 동림초등학교에서는 8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문학작가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문학 관심유도와 도서관이 지역문화 중심이라는 사실을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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