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62만대 증산 위한 노사협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최근 62만대 증산을 위한 노사협의를 26일 만에 재개했다.
8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는 지난달 12일 62만대 증산을 위한 노사 간 4차 협의를 한 이후 26일 만인 8일 5차 노사협의를 진행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이 추진하는 62만대 증산 프로젝트는 약 30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말 설비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어 올해 증산협의를 거쳐 애초 2월 초부터 본격 증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증산협의가 열리지 못해 미뤄졌다.
AD
지난 4월 1일부터 증산협의에 들어가 광주공장 노사간 4차례 협의와 지속적인 부서별 협의가 진행됐으나 지난 16일 발생한 분신 사건으로 협의가 전면 중단됐다.
한편 기아차 사내협력사와 광주공장 노사는 분신 사건과 관련해 앞으로 김모 조직부장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업체별 모금활동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내협력사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지난 6일 합의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