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JYJ "'20주년' 향해 달려가겠다"
[도쿄(일본)=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JYJ가 데뷔 10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바로 20주년까지 달려가겠다는 것.
JYJ는 4일 오후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느덧 10년차가 됐다.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믿기지 않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면서 "10년이란 시간동안 웃기도 하고 힘든 일도 많이 겪었지만 누구보다 값진 경험을 했다.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JYJ는 "20주년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한편, 이번 JYJ의 도쿄돔 콘서트는 일본 에이벡스와의 소송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 열과 성을 다해 그동안 현지 팬들이 가졌던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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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쿄돔 콘서트는 3일 공연의 전석인 15만석이 모두 매진된 것은 물론 30만 명의 사전 신청자가 몰려 화제를 모았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일본 토호(THOHO) 시네마, 워너(Warner Mycal) 시네마 등 전국 113개 영화관에서 생중계되기도 했다.
도쿄돔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 한 JYJ는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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