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올 3월까지 총 35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유형을 보면 임대차 등 부동산 관련 상담이 전체의 38%(132건)를 차지하고 금전 50건, 가사 43건, 손해배상 33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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