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신들의 전쟁’ 공식 홈피 오픈

[아시아경제 박성호]

RPG적 요소 결합된 전략 SNG
신들과 영웅들 간의 전쟁 이야기

최근 다양한 소재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출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인터세이브가 또 다른 SNG 신작을 선보인다.

모바일게임 전문회사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전략 SNG ‘신들의 전쟁’의 공식 홈페이지(http://wog.webgm.co.kr)를 오픈하고 3월 중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들과 영웅들 간의 전쟁 이야기를 담은 ‘신들의 전쟁’은 영웅 선택 이후 성장을 위해 훈련을 하고 동료들을 모아 마을 경영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전쟁을 할 수 있는 RPG적 요소가 더해진 전략 SNG이다.

게이머들은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각종 장비와 영웅 획득이 가능하고, 콜렉션 시스템을 통해 획득한 장비와 영웅들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자동 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원시시대 마을을 경영하는 휴먼팩토리와 TCG 장르의 카드배틀게임에 이은 인터세이브의 모바일 야심작 ‘신들의 전쟁’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터세이브는 소재가 다른 여러 SNG를 출시함으로써 모바일게임 특히 SNG 전문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이 모두 개발 중인 ‘신들의 전쟁’은 빠르면 다음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서비스될 예정이다.

‘신들의 전쟁’에 관한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wog.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