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찬반을 물은 결과 찬성 비율이 회생채권자조가 89.6%, 회생담보권자조가 86.4%으로 나타나 인가 기준인 75%, 66.8%를 상회해 가결됐다.
한영회계법인의 조사 결과 웅진홀딩스는 오는 2022년까지 1조5305억원을 조달, 채무원리금 1조5130억원의 변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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