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KB자산운용은 국내주식형 부문 최우수 대형운용사, 최우수 중소형주 펀드 운용사로도 뽑혔다.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는 한국과 일본, 홍콩 등 13개 아시아국가 내 자산운용사 중 운용성과, 리스크관리 능력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는 "글로벌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성장형, 가치형 등 펀드 라인업을 기반으로 장기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용철학을 끝까지 지켜온 결과”라며 “최근 3년 새 주식형 수탁고가 7조원까지 3배 가까이 늘어난 것도 뛰어난 장기성과가 밑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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