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상용화기술개발에 1550억 지원…내달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에 약 1550억원을 지원하고 내달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개발의 결과가 매출로 직결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22.9% 늘어난 연구개발 자금으로 약 645개(계속과제 포함)의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별로 살펴보면 구매조건부 사업은 545억원의 예산으로 약 300개의 과제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총사업비의 75% 범위내에서 과제당 최고 5억원, 개발기간은 2년 이내이다.
또 해외수요처 연계 기술개발사업은 100억원의 예산으로 65개의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과제당 지원금은 총사업비의 50% 범위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개발기간은 2년 이내다. 두 사업 모두 총 3회(3, 6, 9월)에 걸쳐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민ㆍ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은 총 904억원(정부투자 500억원에 대한 대기업 대응자금 404억원 포함)을 약 2901개의 과제에 지원할 계획이다. 과제당 지원금은 총사업비의 75% 범위내에서 최고 10억원(정부와 대기업의 매칭금액)까지, 개발기간은 3년 이내다. 총 4회(3, 5, 7, 9월)에 걸쳐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서 한국표준산업분류 중 지원제외 업종에 해당하지 않으면 된다. 지원제외 업종은 숙박ㆍ음식점업, 오락업ㆍ문화업, 부동산업ㆍ임대업, 공공 수리ㆍ기타서비스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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