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데이란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카페베네는 3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명작 '요셉 어메이징'을 선정했다.
‘요셉 어메이징’은 아버지의 남다른 총애를 받은 인물 ‘요셉’이 형들의 시기를 받아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게 되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발라드, 록큰롤, 샹송, 랩 등 다양한 음악과 의상, 웅장한 무대와 다이내믹한 안무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3월 6일 오후 8시에 공연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