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희, '가시꽃' 女주인공 확정··장신영과 대립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희, '가시꽃' 女주인공 확정··장신영과 대립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사희가 여주인공을 맡아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27일 채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희는 내년 2월 첫 방송예정인 JTBC 새 일일연속극 ‘가시꽃’에서 장신영과 대립각을 세우는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가시꽃’은 재력과 권력에 의해 행복이 짓밟히고 죽음에 문턱까지 갔다 돌아온 한 여자가 펼치는 복수극.

극중 사희는 세미(장신영 분)와 경쟁하며 불행으로 몰아넣는 강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민은 인기 최고의 연예인이자 재벌 기업의 후계자 혁민의 동생으로 예쁜 외모와 좋은 배경을 가졌지만 세미와 같은 남자를 좋아하고 그 남자가 세미를 좋아하면서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쟁취하는데 있어서는 욕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악행을 저지르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패셔니스타 사희는 로열 패밀리로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살아온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화려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희는 “일일극 첫 주연을 맡아 믿겨지지 않는다”며 “새해 선물을 미리 받은 느낌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시꽃’은 JTBC가 종합편성채널로는 처음 기획한 저녁 시간대 일일 드라마로 공중파 드라마들과 같은 시간대에 정면 대결을 펼칠 기대작이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