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간미연이 페루에서 고산병을 겪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에서는 심은진과 간미연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음식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페루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으나 고산병에 시달리는 모습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간미연은 방송에서 고산병 약을 먹었지만 "머리가 깨질 것 같다"며 고산병 증세를 호소했고 결국 촬영 중단의 위기까지 갔지만 간미연은 계속 누워있는 상태로 촬영을 감행했다. 무사히 방송을 끝났지만 이로인해 간미연은 팬들로부터 '불굴의 연예인'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