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55%로 민주통합당 후보 눌러
김 당선자는 득표율 52.55%(2만8607표)로 47.44%(2만582표)에 그친 민주통합당 강선구(50) 후보를 눌렀다.
김 당선자는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겸손한 마음으로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인천항 내항을 주민 품으로 돌려주는 재개발, 중국 교류 중심지로 거듭나는 관광활성화, 영종지역 기반시설 확보와 주민 이동권 보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빈 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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