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시청률 소폭 상승… '청담동 앨리스'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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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대왕의 꿈'이 '청담동 앨리스'와의 정면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한 KBS1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연출 신창석 김상휘, 극본 유동윤 김선덕)은 지난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10.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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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 방송사의 주말 드라마들은 대통령선거후보자토론회로 인해 지연 방송됐다. 때문에 '대왕의 꿈'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정면대결을 펼쳤던 것.


이 결과 '대왕의 꿈'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한 '청담동 앨리스'를 꺾고 '메이퀸'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KBS2 드라마스페셜 '상권이'는 6.1%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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