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악녀' 박시연의 차량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인피니티의 럭셔리 세단 M30d가 이번에는 박시후의 애마가 됐다.
인피니티는 이달부터 방영중인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자사 대표차량을 공식 협찬한다. 이 중 세계적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 역할을 맡은 박시후는 M30d와 FX30d를 타고 등장한다.
지난 8월 국내 출시된 인피니티 M30d는 내·외관 디자인, 퍼포먼스, 연비, 편의장치 등 차량의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하이 퍼포먼스 디젤 세단이다. 이는 일본 브랜드 최초로 한국 시장에 상륙한 디젤 세단으로써, 지난 달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첫 데뷔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업계 1위의 패션회사 지앤의류 안주인 서윤주 역을 맡은 소이현은 박시후와 같은 럭셔리 디젤 세단 인피니티 M30d를 타며 재벌가 사모님의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각 배역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적절한 차량배치를 통해 인피니티의 모던 럭셔리 이미지와 각 모델이 지닌 감성이 안방까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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