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황당 기내식, "승객을 뭘로 보고…" 경악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비행기 황당 기내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행기 황당 기내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비행기 황당 기내식' 사진은 또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 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비행기 황당 기내식' 사진에는 배추 한 조각과 삶은 달걀 하나, 그리고 떠먹는 요구르트가 담겨 있다. 한 끼 식사라고 하기에는 정말 간소한 차림이라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행기 황당 기내식' 사진에 "과연 어떤 항공사에서 이따위 기내식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승객을 뭘로 보고 이런 식단을 내놓나", "연출한 사진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