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래지콰이, 3년만에 러브송 '함께라면' 발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클래지콰이, 3년만에 러브송 '함께라면' 발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알렉스와 호란, 그리고 클래지의 러브송 '함께라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5일 플럭서스 뮤직에 따르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로 다시 뭉친 알렉스와 호란 그리고 프로듀서 클래지는 이날 정오 러브송 '함께라면'을 발표한다. 클래지콰이의 신곡은 약 3년만이다.
디지털 싱글곡 '함께라면'은 경쾌한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알렉스와 호란 특유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의 설렘을 노래하는 가사는 호란이 썼으며 김진표가 깔끔한 래핑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프로듀서 클래지는 "데뷔 초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느낌의 곡을 쓰려고 애썼다. 클래지콰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는 곡이여서 복귀작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추운겨울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며 "클래지콰이는 내년 1월에 정규 5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간 클래지콰이가 시도해왔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