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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특급와인 국내 상륙...뛰어난 품질·풍미에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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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와인,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시라' 독점 출시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시라 와인 론칭쇼에서 와인모델 이왕희씨가 와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시라 와인 론칭쇼에서 와인모델 이왕희씨가 와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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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공급사 이지와인은 칠레 와인종가 발디비에소가 만든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시라(Valdivieso Single Vineyard Syrah)'를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 공급되는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시라는 칠레 특급와인 '발디비에소 까발로 로코(Valdivieso Caballo Loco)'의 자매 브랜드로 1879년 설립된 발디비에소 와이너리의 양조 노하우와 자부심이 녹아 있는 풀 바디 와인이다.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시라는 짙은 보라 색상과 라스베리, 레드베리 등의 복합적인 맛과 연한 박하향이 맞물려 형성된 오묘한 풍미가 있는 와인으로 12개월간의 프렌치 오크(French Oak) 발효공정을 통해 섬세한 질감과 시라 품종의 독특한 향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와인산지로 꼽히는 칠레 아콩카과 밸리의 단일 포도원에서 수확한 시라 품종 100%로 만들어져 구조감이 뛰어나다. 균형 잡힌 산도감은 스테이크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육류, 파스타, 리조토와 잘 어울린다.

김석우 이지와인 대표는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시라는 국내에 유통되는 어느 와인과 견주어도 품질이 뒤지지 않는 뛰어난 와인"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시라는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이 만들어 낸 와인" 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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