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자살이 보험 가입자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 한화생명 close 증권정보 088350 KOSPI 현재가 4,885 전일대비 195 등락률 -3.84% 거래량 4,520,329 전일가 5,08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생명, '63빌딩 달리기' 대회개최…김동현·홍범석 참가 이벤트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클릭 e종목]"한화생명, 연결 실적 반영…목표가↑" 이 23일 발표한 자사 보험가입자 사망통계 자료를 보면 자살은 2009년 사망 원인 8위였지만 지난해에는 암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의 자살보험금 지급은 같은 기간 250명에서 704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화생명은 "사망보험금이라는 경제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보험사는 보험가입 후 2년 이내 자살할 때에는 납입한 보험료 또는 해지환급금만 지급하고 2년 이후부터 일반사망보험금을 주고 있다.


한화생명의 보험 가입자의 자살 사망자는 20~50대에 집중됐다. 2009년 자살보험금지급은 250명이었으나 지난해 704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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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유방암 사망도 보험 가입자 중에 늘었다. 여성 암 사망자만 보면 유방암이 1위였다. 보험 통계에서 여성의 유방암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유방암이 40대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남성 사망 원인 1위는 간암으로 나타났다. 보험사 고객층인 30~50대 남성의 과도한 음주습관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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