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워서 보관이 편리하며 예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미니벨로는 1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휠라 보급형 미니벨로를 35% 할인된 11만8690원에, 씨티크루저 2012 스마트 미니벨로를 56% 할인된 13만1520원에, 아메리칸이글 프리미엄 알루미늄 미니벨로를 50% 할인된 30만1630원에 내놨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전거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을 위한 상품도 있다. 비토 로코코 클래식 빈티지 자전거가 33만4780원이다. 이 밖에 BMW미니 50주년 한정판으로 출시된 2012년형 접이식 미니벨로는 42% 할인된 25만5430원에 판매한다. 아동용 자전거는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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