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 분배와 시장 설계에 관한 이론'
엘빈 로스 교수와 로이드 셰플리 교수는 '정적 분배와 시장 설계에 관한 이론'으로 경제현상을 이해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엘빈 로스 교수와 로이드 셰플리 교수와 함께 노벨경제학상 수상후보자로 거론돼온 인물은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를 비롯해 케니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폴 로머 스탠프드대 교수 등이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는 800크로네의 상금을 받는다. 한화로 약 13억원 정도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며 노벨위원회는 이날 경제학상 수상자 발표를 끝어로 평화상, 문학상, 화학상, 물리학상, 생리의학상 등 6개 부문 수장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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