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로 컴백한 김정훈이 학창시절 우울증을 앓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가 우울증을 앓았던 것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그는 “문득 자고 일어났더니 지옥인 날이 있었다. 정신 나간 사람처럼 옥상까지 올라갔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김정훈 식 우울증 극복기’도 이야기했다.
김정훈은 우울증 고백과 함께 “물 흐르듯이 사는 게 최선인 것 같다”며 “계획 없이 사는 게 최선인 것 같다”는 나름의 깨달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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