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이 같은 성과는 남다른 서비스 시스템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우정총국을 다시 개국해 우정 사업의 역사와 정통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집배원의 품격과 자신감을 더 높이고자 이상봉 디자이너의 집배원복을 가을부터 착용하고 배달서비스를 하게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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