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하늘 왕따 고백, "모두가 날 떠났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SBS)

(사진: S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하늘(34)이 왕따와 실연 경험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주에 이어 1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학창시절의 왕따 경험를 털어놓는 한편 '연예계 왕따설'과 실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하늘은 연예계에서 왕따라는 소문에 대해 "연예인 친구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솔직히 시인했으며, "학창 시절 내내 왕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29살 때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 모두가 날 떠났다"며 실연 후 1년 동안 잠적한 사연도 들려줬다. 당시 여배우로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던 김하늘은 실연으로 인해 여자 김하늘로서도 큰 위기의 시간을 보냈던 것.

뿐만 아니라 김하늘은 15년 동안 앓은 공황장애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경험을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방송은 밤 11시15분.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