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과식 부르는 습관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개그맨 박영진과 개그우먼 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과식 부르는 습관'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박지선은 "사람들이 밥을 먹을 때 가장 많은 자세를 생각해봤다"며 '다리 꼬기'를 답으로 선택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다리를 꼰 채 식사를 하면 몸이 비틀어지면서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또 위의 입구를 확대시켜 과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다리 꼬지 말자. 허리에도 안좋으니"(@kaw**), "정답이 정말 의외네요"(@dyd**), "자주 다리 꼬고 있는데 그럼 안되겠다"(@han**)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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