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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스튜디오반달과 콘텐츠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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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오로라 월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스튜디오반달과 함께 애니메이션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로라월드에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공간과 개발장비를 지원하고 스튜디오반달은 애니메이션과 콘텐츠를 제작·공급하게 된다.
오로라월드는 스튜디오반달에 지분투자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애니메이션의 판매와 공급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로라월드는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TV 시리즈 개발 시작과 함께 스튜디오반달의 애니메이션 '졸리폴리 (Jolly Polly)'의 전세계 사업대행권을 확보하게 됐다. 또 다음달부터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전시회 'MIP Jr. 및 MIPCOM'에 참가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로라월드는 전세계 80여개국 5만여 곳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캐릭터 완구 글로벌 기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제작 및 공급능력 확보는 물론, 콘텐츠와 라이센싱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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