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명동 한복판에서 체코의 맥주 축제가 열린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체코의 맥주 축제 필스너 페스트를 재현한 '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2'가 다음주 중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앞 코스모로지 광장에서 개최된다.
축제가 끝난 후에도 일주일간 롯데호텔 앞 코스모로지 광장의 쿨팝스 프라자에서는 필스너 위크를 진행해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필스너 우르켈'을 만나 볼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올해 서울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2'는 도심에서 맥주 문화행사와 함께 늦여름 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맥주 축제다"라면서 "작년 한해 동안 200%가 넘게 성장한 세계 맥주 브랜드 필스너 우르켈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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