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름철 주부들 집안일 걱정..온라인몰이 해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폭염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의 경우, 집안에서 냉방 가전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가스레인지 앞에서 요리를 할 때면 폭염 못지 않은 무더위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따라 온라인몰에서는 주고객층인 주부들을 위해 집안일을 할 때 느낄 수 있는 여름 더위를 해결해 주는 상품 기획전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불 없이 사용하는 요리기구들부터 즉석식품과 간편 청소용품들까지 집안일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상품들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옥션에서는 '불볕더위 화(火)없이 조리하는 냉(冷)주방가전' 기획전을 19일까지 진행하고, 불 없이 사용 가능한 편리한 요리 주방기구들을 선보인다. 튀김기, 멀티찜기, 슬로우쿠커 등 만능 요리기구들로, 가스레인지의 뜨거운 불이 필요 없어 여름철 주부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간편요리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라면, 통조림, 즉석식품 등 다양한 간편요리 메뉴를 선보인다. '동원 델리셔스 덮밥소스’(10개·1만4900원)는 제육덮밥, 낙지오징어덮밥, 참치덮밥 3종으로 전자레인지로 1~2분만에 조리할 수 있다. ‘쿡앤맘 부대전골’(2봉·9900원)과 ‘쿡앤맘 갈비탕’(3봉·1만2900원)은 냄비에 옮겨 간편하게 끓이기만 하면 완성된다.

인터파크는 요리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즉석식품을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 최초로 판매하고 있는 베니건스 스테이크·폭립이 인기 상품. ‘베니건스 한우스테이크 4팩+찹스테이크 4팩(2만9900원)’, ‘베니건스 바비큐폭립 2팩(2만5000원)’를 특가에 선보여 외식 부담은 줄이고 요리의 수고는 덜어준다.
무더위에는 세탁과 청소도 귀찮다. 이때는 도우미 상품들을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롯데닷컴에서는 여름철 집안일로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한 '쿨앤클린(COOL&CLEAN) 여름 세탁 청소 대전'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인기상품으로는 650g 가벼운 몸체로 사용시 힘들이지 않고 청소가 가능한 '스카치브라이트 막대걸레 물걸레청소포 20매 정전기청소포 50매(3만9900원)'와 라운드 건조대살로 빨래 널기가 쉽고 간편한 '위즈홈 프리머 6단 빨래 건조대(3만3900원)'가 있다.

김문기 옥션 가전팀장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집안일을 할 때 더 고생하는 주부들을 위해 유용한 상품들을 한데 모아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어 집안일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