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U+요술통장은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매달 매칭기금을 적립해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젝트로 2010년에 출범해 3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새롭게 선정된 LG유플러스 임직원(멘토)과 장애가정 청소년(멘티)이 함께 출범식에 참석했다. 지난 5월 LG유플러스는 두드림 U+요술통장의 신규 모집을 공고, 장애가정 청소년들과 임직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각각 50명씩 선발했다.
이번 ‘두드림 U+요술통장’ 캠프에선 멘티의 꿈과 비전에 대해 멘토와 공유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강사의 강연을 듣는다.
또한 스마트 디바이스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LG유플러스 'U+ HDTV'를 함께 시청하고 다자간 영상 통화를 체험하는 "LTE의 진수를 보여줘"를 비롯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우리들만의 토크 콘서트", 물 풍선 과녁 맞추기, 탁구공 불기 등 "6개의 미션을 수행하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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