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김소현(13)이 꽃거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이렇게 보니. 분장기술이란 참 신기하죠?"라는 글과 함께 영화 촬영 당시 찍은 사진과 영화 시사회 때 찍은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속 노비로 분장한 채 해맑게 웃어 보이고 있다. 다소 초라한 의상에도 불구, 사랑스러운 눈웃음만은 한결 같은 모습이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는 주연배우로 주지훈,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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