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끔찍한 성범죄가 일어나 온나라가 시끌시끌하다"며 운을 뗐다.
이는 통영 김점덕 사건과 제주 올레길 살인 사건이 연이어 터지는 상황에서 공인으로서 성범죄에 대해 공개적으로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불거진 '성폭행범 알림e' 서비스 관련, 성폭행범의 인권도 보호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가수 옥주현(32)과 문준영(23) 등 다른 연예인들도 자신의 트위터에 성범죄를 우려하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