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이번 조치가 보증 방식에 대한 기한이 만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해 소위 트로이카 실사단이 그리스를 방문해 현지 상황조사를 완료한 후 상황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LA를 통해 지원을 받을 경우 ECB의 통상적인 유동성 지원을 받을 때보다 은행들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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